☞ 해외선물 투자 상품에서 매수 매도는 주식에서 사고 팔다의 개념과는 다릅니다.

해외선물은 양방향성 투자 상품으로 상승에 투자를 할 수도 있고 하락에 투자를 할 수도 있습니다.

▶ 매수(Sell)

투자할 상품의 가치가 상승할 거라 생각해 상승에 투자하는 행위

▶ 매도(Buy)

투자할 상품의 가치가 하락할 거라 생각해 하락에 투자하는 행위

▶ 포지션

특정 상품의 투자를 한 진행 방향을 가리키는 명칭

▶ 청산

보유한 포지션을 정리하며 손익을 발행하는 행위

☞ 선물거래란 장래 일정 시점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매할 것을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거래로, 미래의 가치를 사고 파는 투자 상품입니다.

미래에 가격이 변동할 가능성을 거래하는 것입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지수나 통화, 금리, 주식, 상품(금, 은, 오일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입니다.

▶ 해외선물

해외선물이란 외국의 선물거래소에서 행하여지는 선물거래입니다.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일반 적인 해외선물거래는 지수선물, 원자재선물, 외환선물 등이 있습니다.

☞ 해외선물 투자 상품은 증거금이 있어야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증거금은 선물 거래를 하기 위한 보증금으로 선 매매를 하고 추후 모든 거래가 마감되었을 시

한 번에 납부하는 방식으로 증거금(보증금)이 있어야 합니다.

▶ 개시 증거금

선물거래의 첫 주문 시 내는 증거금으로 계약이 열릴 때 납부되는 증거금

▶ 유지 증거금

주문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을 때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증거금

(약정한 금액의 10% 이상이 있어야 유지 가능)

☞ 매매 주문시에 발생하는 체결오차 현상으로 원하는 가격에 현물, 선물을 매수할 수 없을 때 발생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슬리피지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원하는 가격에 진입할 수 없거나 진입과 청산시에 가격 변동으로 인해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슬리피지 현상은 주문 실행 시점이 늦어져 원하는 가격보다 좋지 않은 가격으로 매매가 체결된 경우를 말하지만 원하는 가격보다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된 경우에도 슬리피지에 해당됩니다.

▶ 슬리피지

매매 주문 시 체결 오차로 인해 원하는 가격과 다른 가격으로 거래가 체결된 경우의 가격 차이

☞ 해외선물 투자 상품은 현물거래가 아닌 선물 거래입니다.

투자금으로 서로 간의 주고받는 거래가 아닌 증거금을 가지고 미래의 지수에 방향성을 맞추는 투자로 증거금을 보증금으로 가지고

추후 만기일에 일괄 지급되기 때문에 증거금이 없다면 거래 자체를 하실 수가 없습니다.

▶ 로스컷

보유 증거금이 부족(증거금 비율이 80%)하면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청산해버리는 것

☞ 해외선물에서 오버나잇 혹은 오버나이트라고 불리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풀어본다면 밤을 넘긴다는 뜻이 됩니다. 이 말은 주간이나 야간 장이 종료가 됐을 때 종가 청산을 하지 않은 채

다음 장에서 수익이나 손실을 계속해서 가져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버나잇으로 장기 투자를 하려면 추가적인 증거금이 필요로 하며,

증거금이 부족할 시 강제 청산을 당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하여 활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오버나잇

보유하고 있는 포지션을 그대로 가지고 다음날까지 유지하는 것

☞ 해외선물 투자는 시장을 마감하고 새로 시작을 하는 만기일이 존재합니다.

만기일이 도래되어 다음 월물로 변경됩니다. 만기일을 정해놓고 만기일이 오면

반드시 거래를 해야 된다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즉, 분기별로 만기일을 만들어서 가격이 어떻게 변하던지 간에 만기일은 반드시 ‘청산’ 하도록 정해 놓은 것입니다.

▶ 만기일

시장을 마감하고 새로 시작을 하는 것

☞ 현재 보유 중인 포지션이 매수인 경우에는 매도, 매도인 경우에는 매수 계약으로 해당 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 반대매매

매수 포지션을 들고 있을 때 떨어질 것 같으면 청산 후, 매도 포지션으로 넘어 가는 것